원진산업재해자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3년동안 북부희망케어센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은 “후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데 3년동안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데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협회의 직원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하신 분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매월 30만원씩 남양주시 북부권역 저소득 취약계층 3가정에 교육비 및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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