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 대청소는 사업소 및 도로변 중심으로 잡초 제거와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청사 및 진입로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변 시민들에게 ‘내 집 앞 쓰레기는 내가 치운다’라는 책임의식을 불어넣어 ‘깨끗하고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석문 맑은물사업소장은 “타 시.군에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청사 주변 정비 및 상.하수도 시설물 관리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하여 ‘시민이 잘 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소신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하면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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