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서울시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왕보현) 소속위원들은 지난6월 17일 제233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중랑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중랑구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장 및 면목동에 위치한 중랑구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꼼꼼하게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중랑구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현장에서 박람회 개요 및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부스를 일일이 돌아보며 현장을 살피며, 현실적으로 지속가능한 장애인 지원정책에 대해 강조하고 취업을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중랑구 보훈가족 한마음행사’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랑구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고 지원현황에 대해 질의한 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애써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방문을 마무리하였다.
이날 현장방문 후 의원들은“구민의 목소리를 늘 귀담아 듣고, 지역 구석구석을 눈으로 살피며 더욱더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