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최고의 작가들이 초대되었으며, 한국을 대표하여 정우범, 류영도, 김일해 등과 중국의 뉘렌화, 왕동비아오, 쉬밍 등 70여 작가가 참여하였다.
미술인들의 친목 교류와 최근 급부상하는 아시아 미술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중국 미술시장을 상호 쌍방향에서 새로운 마케팅을 모색하는 전시공간이기도 한다.
박선우 관장은 “한국의 일률적 미술시장을 벗어나서 아시아의 다양성을 지향하는, 즉 지금까지 접근이 어려웠던 중국의 미술시장의 장을 열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갤러리 KTA는 향후 해외 유명작가들의 전시공간으로 한국과 외국미술 마케팅을 연결하는 아시아 아트딜러들의 중심센터가 되고자한다” 말한다.
이번 전시는 화단에서 보기 드물게 화가가 직접 기획한 전시이며 전시 기획자인 김일해 화백은 “이번 기회에 우리 화우들께서 폭넓은 국제교류와 세계시장에서 한국미술을 재평가하는 기회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선우 관장은 6월19일(수) 오후5시에 갤러리 KTA 개관식 행사를 개최한다.
문의 큐레이터 전현경 (갤러리KTA)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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