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입국으로 농번기 사업 본격화

유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7/06 [06:07]

포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입국으로 농번기 사업 본격화

유인선 기자 | 입력 : 2019/07/06 [06:07]

▲  포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전교육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포천시청)  © 브레이크뉴스 유인선 기자


(포천=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유인선 기자=포천시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7명이 입국해 본격적으로 농번기 농가의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MOU를 체결한 필리핀 기타쿰시 근로자 17명이 지난 6월 28일 포천에 도착해 고용 농가들과 함께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에 배정하였다.

 

포천시는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진행했지만, 도시 간 MOU체결을 통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들어온 것은 처음이다.

 

포천시는 네팔, 필리핀, 몽골 3개 국가 7개 도시와 MOU를 체결하고 결혼 이민자 10명을 외국인 계절근로자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해 통역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충 상담에 대비하는 등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확대 시행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고 있고, 이를 통해 농번기 농가들의 고질적인 인력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단이탈 등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농가와 근로자의 고충‧상담과 지도.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시행을 위해 앞장서 준비한 손세화 포천시의원은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이 이루어지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첫발을 뗀 만큼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하여 농가들의 인력부족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며 “친환경농업과와 협력하여 운영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로 농가와 근로자는 물론 포천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0여명의 근로자가 7월 중 2차 입국을 준비하고 있어 한층 농가들의 일손 걱정이 덜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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