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숙 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땀 흘려 마련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고, 윤건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발로 뛰는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소외 없는 복지’를 위해 용문면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진 용문면장은 "지역의 대표축제를 통하여 창출된 수익금으로 다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성금으로 기탁하여 주신 행복돌봄추진단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살고싶은 용문, 이웃과 정이 넘치는 용문면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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