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디즈니 라이브 <라이온 킹>은 30만 38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84만 852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라이온 킹>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714만 7569명)이, 3위는 디즈니 라이브 <알라딘>(1054만 972명)이, 4위는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4>(322만 7368명)가, 5위는 송강호-이선균-조여정-최우식-박소담-장혜진 주연 <기생충>(997만 6814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사일런스>, <나랏말싸미>(24일 개봉), <진범>, <기방도령>, <애나벨 집으로>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대작이다.
<라이온 킹>은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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