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왜 입었냐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초록매실이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작은 풀장을 사서 기분 낼라고. 시원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핑크 컬러 헤어스타일에 블랙-화이트 도트무늬 수영복을 입은 채 자신이 구입했다고 밝힌 풀장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설리는 수영복을 입고 러블리한 인형 미모부터 군살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까지 한껏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29일 첫 솔로 싱글 ‘고블린(Goblin)’을 발매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솔직 담백한 매력의 MC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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