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구을)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3차년도(2018.6.~2019.6.) ‘헌정대상(의정활동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박 의원은 19대 국회부터 총 6회(2013, 2015, 2016, 2017, 2018, 2019) 수상했고, 2015년부터는 내리 5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입법감시·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헌정대상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대표발의와 공동발의 법안 실적 ▲국정감사 활동 등 12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300명 국회의원 중 상위 25%(75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한 것이다.
전체 국회의원(300명) 중 5위와 재선이상 국회의원(161명) 중 1위를 한 박 의원은 국감출석과 국감성적, 통과법안 대표발의 및 공동발의, 상임위 출석 5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고, 서울지역에서 본회의 재석률은 1위를 차지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 성과를 드러냈다. 지난 19대 국회 3차년도(2015년) 평가에서 박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첫해 원내수석부대표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을 두 차례나 맡을 정도로 여당내 정책과 예산통으로 평가 받고 있는 박 의원의 의정활동 실력은 정평이 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각각 7년과 6년째 연속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혀 왔다. 올 4월에는 매일경제 종합편성채널 'MBN'이 뽑은 ‘참 괜찮은 의원’ 3인 중 1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박 의원은 최근 경제전문지 '아주경제'에서 눈에 띄는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 26명을 뽑았는데, 이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147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이 중 30%가 처리됐으며, 상임위원회·본회의 출석률이 100%였다.
박 의원은 “저의 의정활동은 중랑구 주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아낌없는 지지 성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문재인 정부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국민들이 민생회복을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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