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광복회 중랑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애국지사들의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 전달
이날 감사패는 광복회 중랑구지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임병국 광복회장은 “지난 3월 1일 많은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계신 망우리공원에서 중랑구 역사상 처음으로 3·1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 것”과 “망우로, 동일로 등 주요 도로에 독립지사를 소개하는 태극기를 게양해 후손들에게 애국지사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망우리공원에 영면해 계신 근현대 위인들을 다룬 스톤아트전 개최, 망우리공원 인물 60분의 묘역과 주민봉사단을 1:1로 결연한 ‘영원한 기억봉사단’ 운영 등 망우리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망우리공원을 서울의 대표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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