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왕숙신도시가 GTX-B 노선을 살려냈다~"예비타당성 통과"

21일 남양주 마석~인천 송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 경제성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과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6:15]

남양주시, 왕숙신도시가 GTX-B 노선을 살려냈다~"예비타당성 통과"

21일 남양주 마석~인천 송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 경제성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과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8/21 [16:15]

▲조광한 남양주시장 GTX-B 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남양주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자회견장 모습 (사진제공=남양주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인천 송도까지 운행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이 남양주 왕숙 3기신도시로 인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는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결과 경제성 지표인 비용대비 편익(B/C)값이 1.0으로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GTX-B노선 예타 통과는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의 왕숙 3기신도시 유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당초 GTX-B노선은 2014년 당시 인천 송도-청량리 구간으로 예타를 조사했으나, 사업성이 없어 2016년 남양주 마석까지 연장 노선으로 재 기획했지만 이마저도 예타 통과가 불확실 했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왕숙신도시가 GTX-B 노선을 살렸다. GTX-B 노선 확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윤관석 국회위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발표해 주신 정부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면서, “화도 마석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약 17분이면 갈 수 있는 GTX-B노선과 함께 앞으로 남양주시가 철도교통의 허브지역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기 예타 발표로 GTX-B노선 사업도 1년가량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GTX-B노선 예타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상반기에 조광한 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은 직접 국회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남양주의 교통대책을 건의했으며,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국회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또한, 문희상 국회의장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을 만나 GTX-B노선 필요성과 예타 결과 조속 발표 등의 정책건의를 했다.

 

이외에도 지난 8월 한국교통연구원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찾아가 남양주시의 열악한 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화보]현아, 대체불가 무한 매력+한 컷도 버릴 것 없는 장인 면모
1/4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