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열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사진제공=중랑구의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영숙 부위원장(자유한국당 마선거구)(사진제공=중랑구의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는 제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2일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박열완의원, 부위원장에 김영숙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위원으로는 나은하 의원, 신하균의원, 최은주 의원을 선임했다.

총 5명의 예결특위 위원들은 8월 27일부터30일까지 4일간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하게 된다.

집행부가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564억원, 특별회계 9억 7천만원 등 총 574억원이며, 9월 2일, 3일양일간 예결특위 심사를거쳐 오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편,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열완 의원은 “불요불급한 예산의 낭비 요인은 없는지, 시급성과 효과성에 있어서 적정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됐는지 등에 대해 심도 있고 세심한 심사로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