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젓갈발효축제… 2일째 '북적'

평일 불구 가족단위 관광객 발길 이어져 흥행 예고

김현종‧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9/10/04 [21:45]

곰소젓갈발효축제… 2일째 '북적'

평일 불구 가족단위 관광객 발길 이어져 흥행 예고

김현종‧이한신 기자 | 입력 : 2019/10/04 [21:45]

 

▲  잉~ 젓갈주먹밥이 아니네~                  전북 부안의 대표 특산물인 젓갈을 소재로 한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 개막 2일차인 4일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특설무대 일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젓갈 맛대 맛' 복불복 게임 프로그램에 참여해 겨자주먹밥을 선택해 코가 뻥 뚫리는 듯한 상쾌함을 체험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  엄마하는 것 잘 보고 따라하면 돼!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특설무대 일원에 설치된 홍보부스를 찾은 한 모자(母子)가 사방이 홈이 파여 있어 서로 연결하고 끼우는 과정을 통해 조립하는 '디폼 블록 맞추기' 체험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오빠~ 어떻게 만들었어?                            가족과 함께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찾은 한 어린이가 '클레이 연필꽃이 만들기'를 완성하자 도우미로 나선 관계자가 칭찬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음~  맛이 일품이고  내 입맛에 딱이야!                     다양한 젓갈요리를 품격 있게 맛 볼 수 있는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를 가족과 함게 찾은 관광객이 젓갈 구입에 앞서 시식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겠어요!                    '곰소시루떡집'이 전통방식으로 찹쌀가루에 노란 콩고물을 묻혀 즉석에서 만들어 따끈하고 쫀득쫀득하며 말랑말랑한 인절미를 구입하기 위해 먹거리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차(茶) 한잔 드실래요?                    남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임 = 오른쪽)은 개막 첫날인 지난 3일부터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차(茶)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공동체 치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진서자율방범대 이진우(오른쪽) 대장과 김연석(왼쪽) 대원이 '제13회 곰소젓갈축제'를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하며 축제의 숨은 주역으로 빛을 발산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의 대표 특산물인 젓갈을 소재로 한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 개막 2일차인 4일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특설무대 일원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어져 흥행을 예고했다.

 

이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관람하는 등 '나도 가수다! 관광객 즉석 노래방' 무대에 올라 저마다 감춰진 끼와 노래 실력을 자랑해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 ▲ 화롯불 장터 ▲ 힐링 ZONE 족욕 체험 ▲ 곰소 길놀이 퍼레이드 ▲ 외국인 젓갈김치 담그기 ▲ 미끌미끌 장어잡기 ▲ 읍‧면 대항 윷놀이 ▲ 멸치젓갈담기 ▲ 댄스파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본선 3차까지 진출한 실력파로 2012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지원이(본명 함지원 = 강원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가 초대가수 공연 무대에 올라 섹시한 율동과 미소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남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임)은 개막 첫날인 지난 3일부터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차(茶)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옷소매를 걷었고 진서자율방범대 이진우 대장을 비롯 7명의 대원들 역시 교통정리 및 방범순찰활동을 실시하며 축제의 숨은 주역으로 빛을 발산했다.

 

안병관 곰소젓갈발효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기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곰소젓갈을 평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안전하고 맛좋은 곰소젓갈과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곰소 젓갈단지는 전국최대 젓갈 단지로 연간 7,000톤이 넘을 젓갈을 생산해 강경‧광천 등과 함께 전국 3대 젓갈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100여개의 젓갈 생산‧판매업체가 성업 중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A형 간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 된 '조개젓'의 안전성 확인 및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곰소젓갈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판매를 중단해 맛을 볼 수 없다.

 

천일염으로 담고 해풍이 발효시킨 곰소젓갈과 서해바다 청정 수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는 5일 오후 13개 읍‧면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을 끝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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