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제10회 서울콘서트' 참석 지역주민들 끼 ,청소년 꿈 응원 펼쳐서울지역아동센터,청소년자율문화공간 주최
중랑구에 위치한 면목역 광장은 지하철역 주변에 조성되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주말마다 공연이 있어 주민들이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난 11일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서울중랑구 갑) 의원은 면목역에서 펼쳐진 음악축제 및 청소년 문화공연에 참석했다. 1부에서는 면목본동 자치회관에서 한국무용,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회원들이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2부에서는 서울지역아동센터.청소년자율문화공간에서 사물놀이(쾌지나칭칭나네), 바이올린(편지), 오카리나(언제나 몇 번이라도), 리코오더(노란샤쓰의 사나이), 하모니카(목포의눈물), 모듬북(쨍하고해뜰날), 가야금.우클렐레(오빠생각), 악기한소리(먼지가 되어), 이중창(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방송댄스(열대야), 합주(엘델바이스외 2곡)가 이어졌다.
3부에서는 학부모로 구성된 난타(스톤스 드럼) 동아리 공연과 특별히 면목중학생들의 '오케스트라연주'가 있었다. 면목중학생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드라베이스, 플루트 등을 연주했다.또 영화슈퍼맨의 주제가, 어른과 함께 하는 '내나이가 어때서' 등을 연주해 주민들로 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아동센타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과 능력, 면목중학생들의 실력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보다 더 멋졌다”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앵콜을 외치며 관람 해 준 주민들이 공연자들을 더욱 힘나게 했다며 “중랑구 주민 최고”라고 찬사를 아끼지않았다.
서의원은 아이들과 관람주민들을 향해 면목동 주민의 진면목을 보여준 여러분! 고맙고 앞으로 서울 최고! 대한민국 최고!로 성장 해 달라고 당부의 말도 보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는 “와!~서영교국회의원이다 ~ ”, “사진 찍어주세요” 어르신은 “일 잘해서 고마워”“이곳에 와서 힘을 주니 모두 좋아하네”라며 주민들도 서영교 의원에 대해서 격려했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연주와 노래, 면목중학교 오케스트라 연주는 깊어가는 가을과 어우러져 주민들을 더욱 행복한 가을 밤을 맞이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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