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는 가을을 맞아 찾아올 많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선정한 ‘지역명소 활용 공연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이라는 주제로 5가지의 개별공연을 총 24회 진행하고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 공연의 피날레로 준비한 「석산의 불꽃」공연을 오는 19일(토), 20일(일) 저녁 7시 호수공연장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석산의 불꽃"은 하늘을 향해 박력 넘치게 솟아오르는 거대한 불기둥과 다양한 비트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포천아트밸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의 피날레인 「석산의 불꽃」은 가족, 연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연은 포천아트밸리에 입장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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