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에게 행복한 가족추억을 선사한“ 가족행복여행” 성황리 종료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09:04]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에게 행복한 가족추억을 선사한“ 가족행복여행” 성황리 종료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11/06 [09:04]

▲ 의정부시청청소년수련관 가족행복여행 참가자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의정부=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지난 11월 2일(토)일반 청소년 가족 및 소외계층 청소년 가족 4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추억 만들기 “가족행복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가족행복여행”은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 재미와낭만이가득한 기차를 타고 떠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현대사회에서 바쁜 학업과 업무때문에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 가족들에게 가족 간의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떠난 “가족행복여행”의 목적지는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충남 보령으로써 동양에서 유일하게 조개껍질로 이루어진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바다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한국식 전통정원 ‘상화원’과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가는 성주산을 방문하여 잊지못할 가족추억을 선사했다.

 

“가족행복여행”에 참가했던 가족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가족과 함께 떠난 기차여행에서 평소 일상에서는 하지 못한 가족과의 깊은 대화를 나누고 아름다운 절경속에서 더 행복한 가족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준것에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매년 참여할 수 있게 이러한 가족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 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조경서 관장)은 “가을의 높고 맑은 하늘과 서해안의 시원한 바람, 그리고 붉게 물든 단풍에서의 아름다운 정취를 보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의 행복한 하루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청소년가족들에게 자주 경험하기 어려운 이색적이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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