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제예술교류중심,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 2탄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2019년 11월 22일(금) ~ 23일(토) 개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11/16 [18:57]

(주)국제예술교류중심,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 2탄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2019년 11월 22일(금) ~ 23일(토) 개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11/16 [18:57]

▲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 포스터 (사진제공=국제에술교류중심)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국제예술교류중심(박선우 대표)에서는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중국국제문화촉진회와 공동으로 2019년 11월 22일(금) ~ 23일(토) 양일간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교당에서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 2탄"을 개최한다.

 

그 동안 국내 중국고미술 시장은 예술품의 진위와 감정에 따른 신뢰성 그리고 예술품 가격의 혼란으로 시장 판로가 혼탁했다.

 

이번 행사에서 도자감정은 중국국가박물관 고고학 발굴대장인 "천삔"과 광동성 박물관 부원장인 "펀 수우거" 선생, 옥감정은 세계 최고 대가인 "왕 훙치" 그리고 서화감정의 1인자인 "쌍융훙" 선생을 비롯하여 중국 사법기관이 인증하는 유물감정기술원 "옌위"와 "쉬지훙"선생을 초빙하여 중국고미술 시장의 건전성과 환금교환 기능을 더 한층 높였다.

 

현장 구매를 위하여 각 분야(도자, 서화, 옥, 청동기 등)의 콜렉터가 감정행사에 참여하여 중국 고미술의 보물을 찾아내는 최대의 감정 이벤트쇼가 이루어진다.

 

중국 하남자유무역구 국제예술품보세창고가 후원으로 참여하여 향후 고미술시장 입.출입등 판도의 변화와 시장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특별인사로 중국문물기금보존위원회 "설국방" 위원장이 본 행사 관람을 통하여 향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고미술의 방향과 시장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선우 대표는 “이번에 출품되어 진품 판정을 받은 고미술품은 북경국제치쓰옥션을 비롯한 중국 고미술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특히 현장구매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이 이번 기획의 목적이며 신용과 믿음의 감정을 연출하겠다"며. "또한 고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진품의 옥션참여 출품료를 무료로하여 수장가들의 자존감과 신뢰 구축회복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전했다.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를 통해 국내에 소장된 중국고미술의 보물을 찾고자하는 이번 한국순례 행사의 성공을 기원해본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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