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9‘인문학 아카데미 놀자! 양평인싸’개통령 강형욱 특강

개(犬), 같이 놀자! 개통령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련견과 더불어 사는 법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6/24 [09:56]

양평군, 2019‘인문학 아카데미 놀자! 양평인싸’개통령 강형욱 특강

개(犬), 같이 놀자! 개통령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련견과 더불어 사는 법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6/24 [09:56]

▲  개통령 강형욱 강사 초청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역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활동가 및 기획단을 인문학 자문단으로 구성하여 지역에 대한 관점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직접 기획, 교육, 장소, 시간의 제약을 탈피한 다채로운 운영 방식의 전환으로 인문학 안에서, 양평 주민들이 양평의 평생교육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 ‘2019 인문학아카데미 놀자! 양평인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지난 22일 개통령 강형욱 강사가 ‘개(犬), 같이 놀자!’란 주제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군민회관에서 300명이 넘는 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강 강사는 보듬컴퍼니대표이자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서 해외에서 반려견 훈련에 활용되는 카밍시그널(Calming Signal)을 한국에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특강에선 1,000만 시대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에게 위안과 기쁨을 얻고 있으나, 펫티켓을 지키지 않고, 반려견을 제대로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점에 착안하여 반려견의 행동을 통해 개와 친해지는 방법과 개가 싫어하는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2019 인문학 아카데미는 하반기동안 매월 각기 다른 삶을 살아 온 사람들이 개척해 간 삶의 온기 있는 이야기들로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하고 공존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김성원 후보, 환경정화 봉사로 깨끗한 출정식 ‘눈길’
1/15
문화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