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해빙기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오준석 기자 | 입력 : 2018/02/23 [16:31]
▲20일 경찰관이 야광 반사지를 옆면, 후면에 부착하고 있다(사진=남양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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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브레이크뉴스)고성철 기자= 경기도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에서는 20일 해빙기에 급중하는 교통사망사고에 대비하여 관내배달업체 이륜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배달업체를 방문하여 이륜차의 배달통에 야간운행에 효과적인 반사지를 옆면, 뒷면에 부착하여 이륜차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그리고 이륜차를 운행하는 직원들에게 안전운행 방법 등에 대해 교양하며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매서운 추위가 수그러들면서 해빙기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남리 소재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어린이들은 모형 신호등과 횡단보도로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걷는 체험을 해보았다. 곽영진 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이륜차 사고예방 및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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