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2년 제8회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 개최

-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용문천년시장 일원서
-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상생하는 축제의 장 마련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6:28]

양평군, 2022년 제8회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 개최

-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용문천년시장 일원서
-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상생하는 축제의 장 마련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2/09/26 [16:28]

 

▲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용문천년시장 일원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축제의 장인 ‘2022년 제8회 경기도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해, 전통시장 특산품 판매자와 수공예품 작가 등이 참여해 각 전통시장의 차별점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 장소인 용문역 삼거리 구간에는 구역별로 전통시장 특산품 홍보/판매관, 체험홍보관, 기타 전시관, 먹거리 부스 등을 배치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되며, 박람회 홍보부스에서 시장으로 이어지는 골목에는 지역셀러 중심의 경기공유마켓이 열리며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용문역과 등용문광장(용문천년시장)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3일간 문화공연 행사와 어린이뮤지컬, 상인노래자랑, 시장별 특화상품 경연대회 등이 펼쳐지며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박람회 개장은 오전 10시며 행사와 부스 운영은 오후 9시까지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도와 양평군이 협업하는 금번 박람회는 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군 전통시장 및 주요상권 활성화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pyeong-gun to hold the 8th Gyeonggi-do Excellent Market Expo in 2022

- 3 days from October 7th to 9th, Yongmun Millennium Market

- Provision of a festival venue where traditional markets and alleyways coexist

 

-Reporter Ha In-gyu

(Yangpyeo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 Yangpyeong-gun (Gun-su Jeon Jin-seon) will hold the ‘2022 8th Gyeonggi-do Excellent Market Expo’, a traditional market festival in Yongmun Millennium Market, for three days from October 7 to 9.

 

In this exhibition, which marks its 8th anniversary this year, local traditional markets, shopping streets, and alley-shaped shopping streets, as well as sellers of traditional market specialties and handicraft writers, participated in the expo to publicize the differences and excellence of each traditional market, and to promote consumption of traditional markets, which is the basis of the economy of the common people. designed to promote

 

In the three-way section of Yongmun Station, the site of the fair, a variety of attractions and abundant food representative of Gyeonggi-do are prepared by arranging traditional market specialties promotion/sales hall, experience promotion hall, other exhibition halls, and food booths for each area. A game-sharing market centered on local sellers will be held in the city center, and it is expected to become a venue for festivals with local residents.

 

In addition, on the stage installed at Yongmun Station and Deungyongmun Plaza (Yongmun Millennium Market), cultural performances, children's musicals, merchant song contests, and market-specific product contests will be held for three days, creating a festival venue with the residents who visited the market. .

 

The fair opens at 10 a.m. and events and booths are open until 9 p.m.

 

Gunner Jeon Jin-seon said, “This exposition, in collaboration between Gyeonggi-do and Yangpyeong-gun, will be an opportunity to raise the brand value of the traditional market one step further. I hope it will b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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