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22:37]

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6/27 [22:37]

▲ 주광덕 남양주시장 특강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참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7일 오남읍에 소재한 한 카페에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다산지역에 이어, 오남읍에서 열리는 이번 소통 워크숍은 8개 초중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임원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참석자들 간 소통 및 학교별 학부모회 소개로 시작돼 △휴먼북 특강 ‘컬러테라피’ △시장과 학부모 간 교육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주광덕 시장의 특강과 함께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 주 시장이 즉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주광덕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만큼 어머니라는 존재도 세상에서 하나뿐인 존귀한 인격체다.”라며 “내가 나를 사랑해야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사랑, 진정한 교육이 시작된다. 언제나 학부모님들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 학부모 회원은 “딱딱한 공간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학부모로서 선배인 주광덕 시장의 자녀 교육 코칭이 많은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이러한 의사소통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휴먼북 특강에 초빙된 이민희 테라피스트는 ‘컬러테라피로 내 마음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마음의 언어’라고 하는 컬러에 대해 강의했으며, 학부모들이 배운 것을 토대로 직접 채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학부모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로 워크숍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별내, 진접, 와부·조안 등 지역별로 교육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yangju City holds parent future education community workshop

 

-Reporter Ha In-gyu

(Namyangju = Break News Northeast Gyeonggi) Namyangju City (Mayor Joo Gwang-deok) held a ‘Parent Future Education Community’ workshop at a cafe in Onam-eup on the 27th. Following the Dasan area, this communication workshop held in Onam-eup was conducted for about 30 executives of eight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parents' associations and school management committees.

 

The workshop began with communication between attendees and introduction to each school's parent association, followed by a special lecture on Human Book on ‘Color Therapy’ and an educational talk concert between the mayor and parents.

 

In particular, the talk concert consisted of a special lecture by Mayor Joo Gwang-deok and a time when Mayor Joo gave immediate answers to questions that parents were curious about.

 

Mayor Joo Gwang-deok said, “As precious as our children are, a mother is also the only precious person in the world. True love and true education for children begins only when I love myself.” “We always support parents,” he said.

 

One parent member said, “It was nice to be able to communicate in a cafe with a comfortable atmosphere rather than a tight space. As a parent, I found the coaching of my senior, Mayor Joo Gwang-deok, to educate my children a lot, and I hope there will be more opportunities for such communication in the future.” He said.

 

Therapist Lee Min-hee, who was invited to the Human Book special lecture, gave a lecture on color, the ‘language of the heart,’ under the theme of ‘Looking into my mind through color therapy,’ and also had time for parents to color themselves based on what they learned.

 

The city is promoting workshops in each region to encourage parents' participation in city administration, and plans to continue educational communication in each region, including Byeolnae, Jinjeop, Wabu, and J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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