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제9대 후반기 남다른 출발

형식적인 개원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해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7/02 [09:09]

양평군의회, 제9대 후반기 남다른 출발

형식적인 개원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해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7/02 [09:09]

▲ 제9대 후반기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및 의원들 충혼탑 참배 모습(사지제공=양평군의회)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군노인복지관 배식봉사하는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사진제공=양평군의회)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가 1일 제9대 후반기 개원행사를 진행하며 후반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노인복지관 배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특히 별도의 형식적인 개원식 대신, 지역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후반기 의회의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었다.

 

▲ 배식봉사활동 하는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사진제공=양평군의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배식봉사하는 송진욱(사진위) 의원, 지민희(사진 아래 우측) 의원,윤순옥(사진 아래 좌측) 의원(사진제공=양평군의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황선호 의장은 “큰 귀와 작은 입으로 군민의 의견 하나하나를 태산같이 여기겠다”며,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서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 균형, 감시로 정책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6월 28일 의장단 선거를 통해 황선호 의장과 오혜자 부의장를 선출하고 7월 1일부터 2년간, 후반기 원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pyeong County Council, opened in the second half of the 9th term

Instead of a formal opening ceremony, volunteer work adds meaning.

 

-Reporter Ha In-gyu

(Yangpyeo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Yangpyeong County Council (Chairman Hwang Seon-ho) held the 9th second half opening event on the 1st, announcing a strong start to the second half of the year.

 

The event began with a visit to the Chunghon Pagoda and got closer to local seniors through food service at a senior welfare center.

 

It was particularly meaningful in that it began the official schedule of the second half of the council through volunteer work at local sites instead of a separate formal opening ceremony.

 

Chairman Hwang Seon-ho said, “With big ears and a small mouth, we will consider each and every opinion of the citizens as if it were a mountain,” and “As an axis of local autonomy, it is a council worthy of presenting policy vision and alternatives through checks, balances, and surveillance, which are the natural functions of the council.” “I will create,” he said.

 

Meanwhile, Yangpyeong County Council elected Chairman Hwang Seon-ho and Vice-Chairman Oh Hye-ja through the chairmanship election on June 28, and has been forming and operating the council for the second half of the year for two years from Jul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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