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3개 명소 '경기 유니크베뉴' 선정

이함캠퍼스·구하우스·아지트아날로그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7/07 [20:58]

양평군, 3개 명소 '경기 유니크베뉴' 선정

이함캠퍼스·구하우스·아지트아날로그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7/07 [20:58]

▲ 아지트아날로그 (사진제공=양평군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일 경기도 시·군의 특색있는 마이스(MICE) 행사 개최 시설을 선정하는 ‘경기 유니크베뉴’에 관내 명소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유니크베뉴’는 보편적 회의 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마이스(MICE) 행사가 가능하면서 지역의 특색과 매력이 느껴지는 장소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관내 명소 4개소를 추천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함캠퍼스, 구하우스, 아지트아날로그 3개소가 ‘경기 유니크베뉴’로 선정됐다.

 

▲ 구하우스(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이함캠퍼스(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2024년 신규 유니크베뉴 선정지는 총 10개소로, 양평군은 그중 3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함캠퍼스는 미술관으로서 독특한 건축물과 친환경 공간의 특색을 인정받았으며 구하우스는 미술 작품과 아름다운 정원, 아지트아날로그는 이국적인 공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유니크베뉴 선정으로 양평군 마이스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함캠퍼스를 비롯한 유니크베뉴 선정지가 더욱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pyeong-gun selects three attractions as ‘Gyeonggi Unique Venues’

Iham Campus, Old House, Hideout Analogue

 

-Reporter Ha In-gyu

(Yangpyeo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Yangpyeong-gun (Governor Jin Jeon-seon) announced on the 5th that three attractions within the district were finally selected for the 'Gyeonggi Unique Venue', which selects facilities for holding unique MICE events in Gyeonggi-do cities and counties. .

 

‘Gyeonggi Unique Venue’ is a place where MICE events can be held, rather than general meeting facilities such as convention centers or hotels, and where local characteristics and charm can be felt, and is selected by Gyeonggi Province and the Gyeonggi Tourism Organization with recommendations from cities and counties.

 

According to the county, four attractions within the district were recommended last April, and after the first document review and second on-site review, three locations, Iham Campus, Gu House, and Agit Analog, were finally selected as ‘Gyeonggi Unique Venues.’

 

A total of 10 new unique venues will be selected in 2024, and Yangpyeong-gun achieved the feat of having 3 of them selected. As an art museum, Iham Campus was recognized for its unique architecture and eco-friendly space, while Gu House received positive reviews for its artwork, beautiful garden, and exotic space.

 

Yangpyeong-gun Mayor Jeon Jin-seon said, “We expect this selection of Unique Venue to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the MICE industry in Yangpyeong-gun,” and added, “We hope that the Unique Venue sites, including Iham Campus, will become more international tourist attr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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