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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행복콜 차량 내 위급 상황 탈출 장비 설치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00:53]

의정부도시공사, 행복콜 차량 내 위급 상황 탈출 장비 설치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7/18 [00:53]

▲ 행복콜 차량 내 비상용탈출 장비 시연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도시공사)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6일(화) 행복콜(장애인 특장차량) 운행 중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탑승 고객이 차량에서 신속히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돕는 비상용 탈출 장비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행복콜은 총 45대로 경기도, 서울, 인천을 365일 동안 24시간 운행하여 차량사고 뿐 아니라 폭우, 폭설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그에 대비하여 비상용 탈출 장비는 휠체어 이용자 등의 교통약자들이 착용하는 안전벨트를 쉽게 제거하고 차량 유리를 파쇄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고객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

 

한편, 차량 내에는 이번에 비치한 장비 외에도 안전 사각지대에서 충돌 방지를 위한‘후측방센서’, 2차 사고방지를 위한 ‘LED 경고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호격벽’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설치한 바 있다.

 

김용석 사장은 “무재해 안전경영을 위해서 모든 비상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다하겠다” 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Corporation installs emergency escape equipment in Happy Call vehicles

 

-Reporter Ha In-gyu

(Break News Northeast Gyeonggi) Uijeongbu City Corporation (CEO Kim Yong-seok) Mobile Support Center opened on the 16th (Tuesday) to prepare for an emergency situation while driving the Happy Call (specially equipped vehicle for the disabled) so that passengers can quickly exit the vehicle. They announced that emergency escape equipment was provided to assist them.

 

Uijeongbu City's Happy Call, with a total of 45 vehicles, operates 24 hours a day, 365 days a year in Gyeonggi-do, Seoul, and Incheon, so there is the possibility of being exposed to various risks such as heavy rain and snowfall as well as vehicle accidents.

 

In preparation for this, emergency escape equipment can easily remove seat belts worn by wheelchair users and other transportation vulnerable people and shatter vehicle windows, thereby protecting customers' lives in emergency situations.

 

Meanwhile, in addition to the equipment provided this time, various safety devices are installed in the vehicle, such as 'rear side sensors' to prevent collisions in safety blind spots, 'LED warning lights' to prevent secondary accidents, and 'protective bulkheads'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There is a bar.

 

President Kim Yong-seok said, “For zero-accident safety management,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even the slightest risk in advance to protect the lives and health of citizens in all emergency si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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