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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집 영유아 안심병원 지정

양평병원,용문의원 선정

서기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7/22 [16:33]

양평군, 어린이집 영유아 안심병원 지정

양평병원,용문의원 선정

서기원 기자 | 입력 : 2024/07/22 [16:33]

▲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양평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양평군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용문의원과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양평군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9일 양평병원(대표원장 오세중)과 용문의원(대표원장 주선영)을 어린이집 안심병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안심병원은 어린이집과 지역 병원 간 일대일 협약을 맺고 아픈 아이가 있을 경우 신속한 의료협력과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44개소 어린이집에서는 의료전문 인력 부재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영유아 발달 및 건강관리,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전문 의료 지원에 더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양평병원과 용문의원은 관내 운영중인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및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익을 목적으로 지역 영유아의 건강 지킴이로서 관내 모든 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맺어주신 양평병원과 용문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채움으로 더욱 촘촘해진 양평군 복지공동체와 함께 전 군민에게 통하는 복지 정책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pyeong-gun, daycare center designated as safe hospital for infants and toddlers

Yangpyeong Hospital and Yongmun Clinic selected

 

-Reporter Ha In-gyu

(Yangpyeo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Yangpyeong-gun (Governor Jin Jeon-seon) signed an agreement on the 19th to designate Yangpyeong Hospital (CEO Se-joong Oh) and Yongmun Clinic (CEO Seon-yeong Joo) as safe daycare hospitals.

 

A daycare safe hospital is an organization that establishes a one-on-one agreement between a daycare center and a local hospital and provides prompt medical cooperation and advice when there is a sick child. Through this agreement, 44 daycare centers in the district will be able to respond to emergency situations due to the absence of medical professionals, and will be able to create a childcare environment that can be trusted, in addition to professional medical support such as infant development and health care, and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education.

 

Yangpyeong Hospital and Yongmun Clinic, designated as safe hospitals, promised to actively cooperate to promptly respond to emergencies and infectious diseases and systematically manage the health of infants and toddlers attending daycare centers operating in the area.

 

Yangpyeong-gun Mayor Jeon Jin-seon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Yangpyeong Hospital and Yongmun Clinic for signing business agreements with all daycare centers in the district as guardians of the health of local infants and young children for the public interest. “We will implement welfare policies that work,”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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