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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기부금 전달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단 기금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7/29 [16:49]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기부금 전달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단 기금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7/29 [16:49]

▲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유승일(우측) 지사장 면목종합사회복지관(김영미 관장)에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한국마사회 중랑지사)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한국마사회 중랑지사(유승일 지사장)는 면목종합사회복지관(김영미 관장)에서 운영하는 '면반장' 집수리 봉사단 사업기금으로 360만원을 전달했다.

 

중랑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사는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2022년 기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서울시 상위 6위를 차지한다. 특히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면목동은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이라 더욱 집수리 개보수가 필요한 지역이다.

 

2023년에도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의 지원으로 46명에게 64건의 현관방충망, LED형광등 등 집수리를 진행하여 주거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관방충망 지원을 받은 김OO 어르신은 "이제는 문을 활짝 열어 놓을 수 있으니 여름 걱정을 한시름 놓게 되었네요"라며, 현관방충망 설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올해에도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와 함께 면목동 곳곳에 집수리 활동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선물하고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orea Racing Association Jungnang Branch delivers donations for housing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Myeonmok Community Welfare Center operates housing repair volunteer group fund for vulnerable groups

 

- Reporter Ha In-gyu

 

(Jungnang=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Korea Racing Association Jungnang Branch (Director Yoo Seung-il) delivered 3.6 million won to the 'Myeonbanjang' housing repair volunteer group project fund operated by Myeonmok Community Welfare Center (Director Kim Young-mi).

 

Jungnang-gu is an area where many vulnerable groups living in poor housing environments reside, and as of 2022, it ranks 6th in Seoul in terms of old houses that are over 30 years old. In particular, Myeonmok-dong, where Myeonmok Community Welfare Center is located, is an area that needs more housing repair and renovation as it is a densely populated area of ​​multi-family housing.

 

In 2023, with the support of the Jungnang Branch of the Korea Racing Association, 64 home repairs, including front door screens and LED fluorescent lights, were carried out for 46 people, helping the housing vulnerable to live conveniently in their daily lives.

 

Elderly Kim OO, who received front door screen support, said, "Now that I can open the door wide, I can let go of my worries about summer," expressing satisfaction with the installation of the front door screen.

 

This year, Myeonmok Community Welfare Center, together with the Jungnang Branch of the Korea Racing Association, is providing a better living environment to residents in need of home repair activities in various parts of Myeonmok-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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