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중랑지사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한국마사회 중랑지사(지사장 유승일)가 2024년도 가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7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고, 마사회 중랑지사에서 현장 접수 또는 온라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가을학기 문화센터는 오는 9월 4일(수)부터 ~ 11월 21일(목)까지, 노래교실․기타교실․꽃꽂이․요가 등 기존강좌에 퍼스널칼라, 스마트폰 활용 강좌 등 21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강좌 내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번 가울 강좌에는 수강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스마트폰 활용법’이 수강료 1천원에 신설됐다.

중랑지사 문화센터는 저렴한 수강료와 수준높은 강사들의 지도로 지역 사회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진 문화강좌로 지난 여름학기 수강생만 500여명에 달하는 등 지역내에서 문화 체험 플래그쉽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

중랑지사는 문화센터 운영과는 별개로, 강의실 등을 지역민의 회의실이나 동호회,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단체 및 지역민에게 무료 또는 소액으로 대관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유승일 중랑지사장은 “문화활동 참여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하며, “금번 가을 강좌에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를 개설하는 등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강좌를 집중 시행하여 상호 소통하는 커뮤니티 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