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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조안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개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8/25 [10:34]

남양주시, 와부·조안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개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8/25 [10:34]

▲ 주광덕 남양주시장 와부.조안지역 초.중.고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참석 인사말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 와부.조안지역 초.중.고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3일 와부읍 소재 카페에서 와부·조안지역 14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진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권역별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추진에 따라 네 번째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 구축, 교육역량 강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학교별 참석자 소개 △남양주시 교육사업 안내 △모루인형 제작 체험 △자녀교육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교육사업에 대한 간단한 안내 및 실무진과 학부모 간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후 토크콘서트에서는 부모 역할에 대해 주 시장과 즉문즉답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나갔다.

 

주광덕 시장은 “자라나는 아이 옆에는 성장하는 부모가 있다”며 “부모 스스로가 자녀의 교육환경이 되어 아이 안에 위대한 존재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남양주시는 성장하는 부모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변하지 않는다고 꾸짖고 탓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며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시는 △화도·수동 △평내·호평 △진접 △진건·퇴계원·금곡 등 남은 4개 권역에서 지속적인 교육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yangju City, Wabu·Joan 'Parents' Future Education Community' Academy Held

 

- Reporter Ha In-gyu

 

(Namyangju=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Namyangju City (Mayor Joo Kwang-deok) held the 'Future Education Community Academy' for approximately 40 parents' association executives from 14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in the Wabu·Joan area at a cafe in Wabu-eup on the 23rd.

 

This event, the fourth in the series of regional Parents' Future Education Community Academy promotions, was designed to encourage parents' participation in city administration and support activities such as network building and educational capacity enhancement.

 

The academy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Introduction of participants by school △Introduction of Namyangju City's educational projects △Moroo doll making experience △Children's education talk concert.

 

The city resolved parents’ questions about education policies through simple guidance on education projects and Q&A sessions between staff and parents. Afterwards, the mayor and the mayor continued to communicate about the role of parents in a Q&A format.

 

Mayor Joo Gwang-deok emphasized, “There are growing parents next to growing children,” and “It is important for parents themselves to become the educational environment for their children and discover great beings within their children. Growing parents become a solid stepping stone for their children, and Namyangju City will do its best to become a stepping stone for growing parents.”

 

A parent who attended the academy that day said, “I learned that I should look back on myself first and grow before scolding and blaming my child for not changing,” and “It was an opportunity to reflect on the role of parents once again.”

 

In the future, the city plans to continue educational communication in the remaining four regions: Hwado·Sudong △Pyeongnae·Hopyeong △Jinjeop △Jingeon·Toegyewon·Geum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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