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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토평정수장 폭탄 테러 대응 실제 훈련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8/25 [10:55]

구리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토평정수장 폭탄 테러 대응 실제 훈련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8/25 [10:55]

▲ 백경현 구리시장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참석 인사말 모습(사진제공=구리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참가자들과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구리시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구리=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1일 토평정수장에서 군부대, 경찰, 소방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市 단위 실제 훈련으로 ‘토평정수장 폭탄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등 7개 기관에서 60여 명의 인원과 구리시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의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테러와 같은 긴급사태 발생 시 기관별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상호 유기적인 대응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한 전시 대비훈련이다.

 

▲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 모습(사진제공=구리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구리시는 중요 기간시설인 토평정수장에 대한 적의 폭탄 테러 발생을 상정하고 사상자 긴급 구호, 테러범 격멸 작전 전개, 화재진압, 긴급 복구 조치 등 시범식 훈련방식으로 진행했다.

 

훈련을 참관한 백경현 시장은 “한반도는 현재 북한의 핵 위협과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도발 위협으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테러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uri City, 2024 Ulchi Exercise Real Training

Topyeong Water Purification Plant Bomb Terror Response Real Training

 

- Reporter Ha In-gyu

 

(Guri = 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Guri City (Mayor Baek Gyeong-hyeon) conducted the 'Topyeong Water Purification Plant Bomb Terror Response Training' as a city-level real training in 2024 on the 21st at Topyeong Water Purification Plant, with about 60 people including military units, police, and firefighters in attendance.

 

This training was part of the ‘2024 Ulchi Exercise’ that will be held from August 19 to 22. Around 60 people from 7 organizations including Guri City, Guri Fire Station, Guri Police Station, military units, and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Guri Branch attended this training, and around 40 observers including the Guri City Autonomous Fire Prevention Foundation. It was a wartime training exercise conducted to establish a rapid response system for each organization in the event of an emergency such as a terrorist attack and to enable organic response measures to be taken.

 

Guri City conducted a demonstration training method, such as emergency relief for casualties, operation to eliminate terrorists, fire suppression, and emergency recovery measures, assuming an enemy bomb attack at the Topyeong Water Purification Plant, an important infrastructure facility.

 

Mayor Baek Gyeong-hyeon, who observed the training, said, “The Korean Peninsula is currently experiencing a heightened sense of crisis due to various and continuous provocations such as North Korea’s nuclear threat and cyberattacks. Accordingly, I urge all relevant organizations to take interest and solidify an organic cooperation system so that we can enhance our ability to respond to terro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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