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열어

시민들과 소통하며 불편사항 꼼꼼하게 살펴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19:13]

김동근 의정부시장,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열어

시민들과 소통하며 불편사항 꼼꼼하게 살펴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10/18 [19:13]

▲ 김동근 의정부시장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진행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김동근 의장부시장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에서 감사패 및 꽃다발 받고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8일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송산권역을 방문하고 있으며,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만가대 생활환경 개선 ▲장애인 일자리 및 주거 환경 개선 ▲고산동 대중교통 확대 ▲신곡동 신축 아파트 주변 통학로 정비 및 불법주정차 단속 ▲맞벌이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한국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새터민으로 가족도 없고 맞벌이를 하고 있어 아이들을 맡길 곳이 정말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기관을 많이 확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정말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다”며, “다소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곤란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현장 곳곳을 다니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10월 25일 송산2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ayor Kim Dong-geun of Uijeongbu opens 'On-site Mayor's Office' at Songsan 1-dong Community Center

Communicates with citizens and carefully examines inconveniences

 

- Reporter Ha In-gyu

 

(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Mayor Kim Dong-geun of Uijeongbu opened an 'On-site Mayor's Office' at Songsan 1-dong Community Center on the 18th and had time to meet and communicate with citizens.

 

In October, he visited the Songsan area for the second time on his tour, and opened an On-site Mayor's Office at Songsan 1-dong Community Center to listen to citizens' opinions and carefully check for any inconveniences.

 

At the On-site Mayor's Office held that day, discussions were held on ▲improving the living environment in Mangadae ▲improving jobs and housing environment for the disabled ▲expanding public transportation in Gosan-dong ▲improving school routes around new apartments in Singok-dong and cracking down on illegal parking ▲expanding childcare services for dual-income families.

 

A citizen who visited the on-site market office said, “I am a new settler living in Korea, have no family, and am a working couple, so I really need a place to leave my children,” and added, “Please expand the number of childcare facilities where I can leave my children so that I can work with peace of mind.”

 

Mayor Kim Dong-geun said, “If I don’t come to the field, I won’t be able to talk to citizens who really need help,” and added, “I will thoroughly check to see if there are areas where I can provide help so that citizens who are having a difficult time living are not left in a blind spot and put in a difficult situation.”

 

Meanwhile, the next on-site market office is scheduled to be operated at the Songsan 2-dong Community Center on October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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