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새마을금고,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가져

양평읍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선사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0/29 [08:27]

양평새마을금고,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가져

양평읍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선사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10/29 [08:27]

▲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26일, 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에서 겨울철 혹한에 취약한 10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각각 400장씩 총 4,000장 기부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진행한 1천 200장 기부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 나눔을 실천한 양평새마을금고는 이른 아침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들에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땀방울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을 받은 한 어르신은 “벌써 날씨가 추워져 연탄이 모자랄까 걱정했는데 직원들이 직접 배달까지 해주다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철호 이사장은 “올겨울 극심한 한파가 온다고 하는데 이번 연탄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읍도 평소에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pyeong Saemaeul Geumgo, Love Coal Briquette Delivery Volunteer Activity

Warm Winter for Energy-vulnerable Groups in Yangpyeong-eup

 

- Reporter Ha In-gyu

 

(Yangpyeong=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Yangpyeong-eup, Yangpyeong-gun (Chief Kim Moon-hee) announced on the 26th that Yangpyeong Saemaeul Geumgo (Chairman Ha Cheol-ho) donated 4,000 briquettes, 400 each, to help 10 households vulnerable to the harsh winter have a warm winter.

 

Following the donation of 1,200 briquettes last year, Yangpyeong Saemaeul Geumgo, which practiced briquette sharing again this year, volunteered early in the morning to deliver briquettes to families in need, sweating even in the cold weather.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briquettes said, “I was worried that we might run out of briquettes because the weather has already gotten cold, but I am grateful that the employees delivered them directly.”

 

Chairman Ha Cheol-ho said, “They say that there will be an extreme cold wave this winter, so I hope that this briquette sharing will help our underprivileged neighbors get through the winter.”

 

Yangpyeong-eup Mayor Kim Moon-hee said, “I hope that this will be of some help to the elderly in energy-vulnerable groups to stay warm this winter,” and added, “Our town will also do its best to ensure that no residents are lef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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