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학생 통학버스 탑승해 학생들과 소통

- 김동근 시장, 10월 29일 오전 7시 50분 학생통학버스 02번 탑승해 현장 확인
- 김동근 시장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의정부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
- 시, 학생 통학버스 이용 상황 분석과 설문 등을 통해 버스환경 개선과 노선조정 방침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0/30 [10:18]

김동근 의정부시장, 학생 통학버스 탑승해 학생들과 소통

- 김동근 시장, 10월 29일 오전 7시 50분 학생통학버스 02번 탑승해 현장 확인
- 김동근 시장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의정부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
- 시, 학생 통학버스 이용 상황 분석과 설문 등을 통해 버스환경 개선과 노선조정 방침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10/30 [10:18]

▲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정류장에서 학생들과 소통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 학생 통학버스 탑승해 학생들과 소통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의정부=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29일 등교 시간대에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에 탑승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8월 운행을 시작한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는 송산권역 6곳의 기점에서 동시에 출발해 흥선권역 7개 고등학교를 경유하는 통학순환 버스다.

 

현재 노선마다 등교 시간 1회, 하교 시간 2회(오후 3시 20분, 오후 5시 10분) 운행 중이며, 일 평균 175명이 이용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아침 산들마을 4단지 정류소에서 학생02번을 승차하기 위해 대기 중인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통학버스 이용 현황을 살폈다.

 

이어 학생02번에 탑승해 종점인 경민대학 정류소까지 이동하며 학생들과 통학버스 이용을 포함한 통학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버스에 타고 있던 한 학생은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이 넘는 이동시간과 환승으로 학교 가는 길이 힘들었다”며, “이번에 신설된 통학버스로 이전보다 빠르게, 학교 앞 버스정류장까지 한번에 편하게 앉아서 올 수 있어 정말 만족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민락․고산 지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설한 노선인 만큼, 학생들의 통학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버스 교통체계를 구축해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의정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통학버스 이용 상황 분석과 이용자 설문 등을 통해 버스환경 개선과 노선 조정 등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Please note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ayor Kim Dong-geun of Uijeongbu communicates with students by riding a school bus

- Mayor Kim Dong-geun, boarding school bus No. 02 at 7:50 AM on October 29 to check the site

- Mayor Kim Dong-geun, "We will continue to work to make Uijeongbu a city with convenient transportation"

- City, plans to improve bus environment and adjust routes through analysis of student school bus usage and surveys

 

- Reporter Ha In-gyu

 

(Uijeongbu=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Mayor Kim Dong-geun of Uijeongbu rode the 'Uijeongbu Student School Bus' during school hours on the 29th to listen to the voices of students.

 

The Uijeongbu Student School Bus, which began operating in August, is a school bus that departs from six starting points in the Songsan area and passes through seven high schools in the Heungseon area.

 

Currently, each route operates once during the school day and twice during the school day (3:20 PM and 5:10 PM), and an average of 175 people use the bus every day.

 

Mayor Kim Dong-geun greeted students waiting to board Student 02 at the Sandeul Village 4th Complex bus stop this morning and checked the status of school bus use.

 

He then boarded Student 02 and traveled to the final stop, Kyungmin University bus stop, and talked with students about the school environment, including the use of school buses.

 

A student riding the bus said, “It was difficult to go to school using public transportation, which took over an hour, and with transfers,” and “I am really satisfied because I can get to the bus stop in front of the school faster than before with the newly established school bus and sit comfortably in one go.”

 

Mayor Kim Dong-geun said, “This new route was established to reflect the opinions of students in the Minrak and Gosan districts, so I hope that the students’ commuting environment will improve,” and “We will continue to build a citizen-centered bus transportation system to create a city with convenient transportation, Uijeongbu City.”

 

Meanwhile, the city plans to create a more convenient school commuting environment for students by analyzing the use of school buses and conducting user surveys, such as improving the bus environment and adjusting ro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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