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금), ‘명동스퀘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축사 모습(사진제공=서울시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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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금), ‘명동스퀘어 오프닝 행사’에서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에 점등 모습(사진제공=서울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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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금) 18시, ‘명동스퀘어’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서울중앙우체국 앞 광장(중구 소공로 70)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했다.
‘명동스퀘어’는 명동 일대를 대상으로 지정된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브랜드명이다. 이로 인해 명동관광특구 일대에 자유로운 모양과 크기의 전광판 설치가 가능해졌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에 첫 전광판이 설치됐다.
▲ 1일(금),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에 상영되고 있는 서울시 홍보영상 (사진제공=서울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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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로 72m, 높이 18m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에 홍보영상을 연출해 서울의 매력을 알린다.
홍보영상에는 3D 아나모픽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을 더한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서울달’을 타고 등장해 서울의 야경을 선사한다.
서울시 영상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국가유산청, 중구의 홍보영상도 상영된다.
오 시장은 “명동스퀘어가 타임스퀘어를 능가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에게 전해줄 것”이라며, “이런 명물이 탄생한 만큼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유치, 1인당 관광 지출액 300만 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Please note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eoul Mayor Oh Se-hoon attends the 'Myeongdong Square Opening Ceremony'
- Reporter Ha In-gyu
(Seoul=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Seoul Mayor Oh Se-hoon attended the event held at the plaza in front of the Seoul Central Post Office (70 Sogong-ro, Jung-gu) at 6 p.m. on Friday the 1st to announce the opening of 'Myeongdong Square'.
'Myeongdong Square' is the brand name of the '2nd Outdoor Advertisement Free Display Zone' designated for the Myeongdong area. This made it possible to install electronic billboards of any shape and size in the Myeongdong Tourist Special Zone, and the first electronic billboard was installed in the main building of Shinsegae Department Store.
The city of Seoul will present a promotional video on the 72m wide and 18m high Shinsegae Department Store main building’s large LED display to introduce the charms of Seoul.
The promotional video features Seoul City characters ‘Haechi and Soul Friends’ riding ‘Seoul Moon’, which adds a sense of depth by applying 3D anamorphic technology, and presents the night view of Seoul.
In addition to the Seoul City video, promotional videos from Shinsegae Department Store, the National Heritage Administration, and Jung-gu will also be shown.
Mayor Oh said, “Myeongdong Square will provide many tourists and citizens with a pleasant experience that surpasses Times Square,” and added, “With the birth of such a landmark, the city of Seoul will do its best to attract 30 million foreign tourists, achieve 3 million won in per-person tourism spending, 7-day length of stay, and 70% repeat visitation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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