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학교현장과의 정담회에 참석

학교시설 개방 관련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1/10 [17:11]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학교현장과의 정담회에 참석

학교시설 개방 관련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11/10 [17:11]

▲ 남양주시 자치행정위원회 정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정담회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4일 남양주시 금곡동 리멤버1910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학교장들과의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는 학교시설개방과 관련해 학교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개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관내 초·중학교 교장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담회는‘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교육계의 노력’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주제발표 이후 학교시설 개방의 필요성, 현장의 애로사항, 개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학생들의 안전, 관리 인력 부족, 학교 시설물 훼손에 대한우려등 현장관계자들의 느끼는 문제점에 대해 경청하였으며, 학교의부담은 줄이고 시설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재정·인력 지원방안 등에 대해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시민들의 생활체육의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학교시설의 개방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학교 현장의 과도한 부담을 줄이고, 시설 개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yangju City Council Autonomous Administrative Committee attends a discussion meeting with schools

Regarding the opening of school facilities

 

- Reporter Ha In-gyu

 

(Namyangju=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The Namyangju City Council Autonomous Administrative Committee attended a discussion meeting with the Guri Namyangju Office of Education and principals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in the jurisdiction held at the Remember 1910 conference room in Geumgok-dong, Namyangju-si on the 4th.

 

The discussion meeting that day was held to listen to the voices of school officials in the field and discuss ways to activate the opening, and was held with about 1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Chairman Han Geun-soo, members of the Autonomous Administrative Committee, officials from the Guri Namyangju Office of Education, and principals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in the jurisdiction.

 

The meeting was held in the order of a free discussion on the necessity of opening school facilities, difficulties in the field, and ways to activate opening, following the presentation by the Office of Education on the topic of ‘Efforts by the Education Sector to Activate Opening of School Facilities’.

 

The city council members in attendance listened to the problems felt by those in the field, such as student safety, lack of management personnel, and concerns about damage to school facilities, and had time to explore financial and human resource support measures to reduce the burden on schools and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facility users.

 

Chairman Han Geun-soo of the Autonomous Administrative Committee said, “In a situation where citizens’ demand for daily sports is rapidly increasing, opening school facilities will be of great help in promoting citizens’ health and welfare,”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work to reduce the excessive burden on schools and devise ways to activate the opening of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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