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근 의정부시장 남양주 봉선사 가을 음악회 참석 인사말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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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양주 봉선사 가을음악회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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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일 남양주 봉선사에서 개최된 가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독립운동가이자 불교 경전 번역가로서 포교와 불교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운허 큰스님의 44주기를 맞이해 개최됐다.
운허스님은 1936년 봉선사에 불교 교육기관인 홍법강원을 설립해 후학 양성에 매진했으며, 1970년에는 우리나라 최초 한글 편액이 걸린 ‘큰법당’을 건립해 한글에 대한 애정과 뜻을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는 미래 불자 양성과 불교 중흥을 위해 결성된 어린이 불자 합창단인 ‘JH콰이어’와 청년 불자로 구성된 ‘상월비보이’ 등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청년 포교에 힘을 쏟았던 운허 큰스님의 뜻을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 북부 중심 사찰인 봉선사의 운허 큰스님 기신재를 맞이하여 개최된 가을음악회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오늘의 자리를 빛내신 청년 불자를 비롯한 많은 신도분께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Please note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ayor Kim Dong-geun of Uijeongbu attends the fall concert at Bongseonsa Temple in Namyangju
- Reporter Ha In-gyu
(Uijeongbu=Break News, Northeast Gyeonggi Province) Mayor Kim Dong-geun of Uijeongbu attended the fall concert held at Bongseonsa Temple in Namyangju on the 10th.
This concert was held to commemorate the 44th anniversary of the death of Monk Unheo, who was an independence activist and Buddhist scripture translator who had a great influence on the spread of Buddhism and the development of Buddhism.
Monk Unheo established the Buddhist educational institution Hongbeopgangwon at Bongseonsa Temple in 1936 and devoted himself to nurturing future generations. In 1970, he built the 'Big Dharma Hall', the first Korean-language signboard in Korea, to widely spread his love and intention for the Korean language.
The event on this day consisted of performances by the ‘JH Choir’, a children’s Buddhist choir formed to foster future Buddhists and revive Buddhism, and the ‘Sangwol Bboy’, a group of young Buddhists. It was a meaningful performance that continued the will of Monk Unheo, who devoted his energy to spreading Buddhism to young people, and received a great response. Mayor Kim Dong-geun said, “It is an honor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the autumn concert held to welcome Monk Unheo’s Gisinjae at Bongseonsa Temple, a central temple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and added, “I hope that the protection of the Buddha will always be with the young Buddhists who made today’s event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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